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폰소 맥켄지 (문단 편집) ==== 시즌 2 ==== 2화에서 피츠를 도와 크릴을 잡을 수 있는 장비를 발굴해내는 성과를 세운다. 피츠가 시즌 1에서의 사고 후유증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할 때 옆에서 정확한 단어를 떠올리게 도와주는 등 피츠의 인도자 위치에 있다. 피츠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오히려 피츠를 제대로 이해해주지 못하는 [[젬마 시몬스|시몬스]]와는 달리, '넌 이미 최고의 엔지니어'라 말하는 등 피츠의 닫힌 마음을 여는데 매우 지대한 역할을 수행중이다. 9화에서 콜슨이 그렇게 집착하던 특수 기호가 가리킨 시설에 진입하는 일을 맡았는데 내부에서 뭔가의 영향을 받아 갑자기 광포화되어 동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를 막아보려던 [[바비 모스]]의 공격에 의해 쓰러졌고, 그러면서 자신이 내려갔던 통로로 추락했다. 10화에서 오벨리스크를 확보해 지하로 내려온 레이나와 대면했으나 여전히 상태가 안 좋으며 안내해달라는 레이나의 말에 따랐다. 나중엔 [[스카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카이]]가 만났을 때도 상태는 마찬가지. 다만 [[필 콜슨|콜슨]]이 오자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오벨리스크가 있는 방에 변화가 오자 그에게도 이상이 생겼다. 이후 콜슨이 부축하면서 빠져나왔다. 11화에서 자신이 조종당했다는 불쾌감과 [[앤트완 트리플릿]]의 순직으로 감정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콜슨의 말에 분노를 토하기도 해서 동료들의 논쟁이 벌어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일단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중에 콜슨에게 사과했다. 한편으로는 외계 관련으로 경계심이 생긴 듯. 후반부에 바비와 대화를 나누는데 퓨리의 툴 박스가 콜슨의 사무실에 숨겨져 있다 대답하고 바비가 다시 기지 청사진을 만드는 것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거의 다 만들어졌다고 대답했다. 뭔가 떡밥이 있는 듯. 12화에서 콜슨이 찾아와 현장요원이 되어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받으나 내켜하지 않았다. 이후 스카이의 인휴먼 각성에 찾아온 크리인 빈 탁이 스카이를 죽이려 들자 그를 막아섰고, 네 싸움이 아니라는 빈 탁의 말에 지금부터는 그렇다며 한 방 날려주며 빈 탁과 맞붙었으나 결국 밀렸다. 결국 바비와 밤비노를 든 피츠까지 나서서 제압하긴 했다. 이후 스카이의 상태를 알고 있었는데 알리지 않았던 피츠와 논쟁이 벌어지며 상태를 알았다면 일찍 알려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때 스카이에게 상처가 될 법한 말을 했고 하필 이걸 스카이가 들었다. 이후 바비와 기지에서 [[랜스 헌터]]를 멀리 하라는듯한 대화를 나눴다. 헌터가 바비가 말한 '백업'이 뭐냐고 질문해오자 갑자기 헌터를 제압해 기절시키고 난감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참고로 헌터는 미군의 장군이 높이 평가하는 수준의 요원이며 전투 요원으로만 활동해온 요원이다. 체격차와 기습임을 감안해도 기술 요원으로만 활동한 매켄지가 제압한 것이니 콜슨이 현장 요원 해볼 생각 없냐고 한 건 제대로 알아본 셈. 13화, 랜스는 어딘가의 화장실에 가둬놓고, 너는 어디 소속이냐는 헌터의 질문에 '진짜 쉴드(Real S.H.I.E.L.D.)'라 하며 뒤쪽의 벽을 봤다. 그 곳엔 쉴드와는 다른 모양의 새 문양이 있었다. 15화, 과거가 등장한다. '진짜 쉴드(Real S.H.I.E.L.D.)'에 들어가게 된 배경이 등장. [[모킹버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바비 모스]] 항목 참조. 결국 20화에서 콜슨에 대한 불신임을 거두지 못하고 사표를 냈다. 외계 도시에서 세뇌당했던 경험의 영향으로 콜슨의 판단력을 계속해서 의심하고 있었기에 콜슨이 국장으로 남기로 결정된 순간 그만두기로 결심, 콜슨은 결국 사표를 수리했다. 사표를 쓰고 쉴드의 항공모함에서 막 떠나려던 찰나에 [[로버트 곤잘레스]]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고 사태가 수습될 때가지 배에 남기로 했다. 곧바로 [[자잉]]을 필두로 인휴먼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도끼를 들고 인휴먼들을 상대하려 했다. 그 와중에 자잉이 가둬놓은 스카이를 풀어주고 쉴드에 협력하는 [[링컨 캠벨]]을 도와줬다. [[고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든]]의 순간이동을 막는 피츠의 장치를 이용해 콜슨, 피츠와 함께 고든을 상대하던 중, 고든 손에서 떨어지는 테라젠 크리스탈을 콜슨이 맨 손으로 잡아 손이 석화되어갔다. 콜슨도 죽음을 체념하고 있었는데, 들고 있던 도끼로 석화되어가는 팔을 잘라내 어쨌든 목숨을 구해줬다. 결국 이 일로 사표는 수리되지 못했고 쉴드에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